디망디 디망디

항상 안아서만 재우다가 아가 70일 즈음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한 것 같아요(아기띠 만세ㅋㅋ) 일단 최대 장점은 가벼운 거! 베페에서 힙시트 아기띠도 몇개 봤었는데 무거워서 깜짝 놀랐거든요ㅠ 아기띠는 원래 다 이렇게 무거운건가 했는데 일리 아기띠는 가벼워서 착용하는데 부담이 없어요~ 해먹 느낌으로 유연하게 받쳐주니까 통풍도 잘 되고 아기도 편안해 하는 것 같구요~ 그리고 플라워 프린트가 은근 포인트가 됩니다ㅋㅋ 외출복에 꽃무늬 한스푼ㅎ 후드 있어서 낮잠 재울때도 가림막 역할 해줘서 유용하구요~ 목받침 각도도 편한지 아기띠 해주면 스르르 잠들어요ㅎ 넘 만족하면서 잘 쓰고있어요~ 아 그리고 전 허리 스트랩을 최대한 허리에 딱맞게 착용하는게 등버클 채우기도 쉽고 아가 이마랑 높이도 잘 맞아서 좋더라구요! 참고하세요:D

(2023-09-06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