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망디 디망디

 저희 아기는 3개월 됐고 61cm 7kg

꽤 무거운 편이에요^^

일리아기띠의 최대 장점은

가볍고 예쁘고 편안하다는 거!

크림옐로우 컬러 사진 그대로고 진짜 상큼하니 예뻐요!

봄여름에 딱~

500g대라 그런지 힙시트 아기띠 쓰다가 써보니 가볍고 얇아서 여름아기띠로 딱 좋아요~

가벼워서인지 허리랑 어깨가 확실히 안 아프고 편하네요.

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편하게 사용 가능하고요.

전 기계치라 복잡한 건 딱 질색인데 필요한 기능들은 있으면서

사용이 간편해서 제 스타일이에요.

뒤쪽 버클은 자석 등버클로 한 손으로 탈착이 가능해서 편하더라구요.

맨날 등버클에 손이 안 닿아서 힘들었는데 자석처럼 딱 붙어서 편해요.

무엇보다 아기 다리길이에 맞게 스트링을 잡아당겨서 다리폭 조절이 가능하니

신생아부터 사용해도 좋을 것 같구요..

첫째 때는 아기가 잠들었을 때 아기띠 빼다 벨트로 떼는 소리에 깨운 적 많았었는데 

일리아기띠는 허리벨트와 몸판 자체를 분리할 수 있어서 지퍼로 조용히 분리하니 아기도 안 깨우고 좋네요^^

선물용 박스도 고급스럽고 더치백이 있으니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 해요~

무엇보다 컬러와 디자인이 넘 예쁘고 시원하고 가벼워서 넘 좋아요!

이거 하면 옷도 하늘하늘 원피스가 입고 싶어지네요^^

오늘 나들이 가서 아기띠 하고도 예쁜 사진 찍고 왔어요~

특히 여름아기띠로 강추해요~

'디망디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해 본 솔직한 후기"